이미지 확대
![최근 최영진 중앙대 국제처장, 김원용 LINC사업단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미국 유타대학교를 방문해 ‘공동 산학연구센터 설치 및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조인식에는 신의진 의원도 참석했다. 왼쪽부터 한덕현 중앙대 교수, 스티브 울크하트 미 상원의원, 신의진 의원, 데이비드 퍼싱 유타대 총장, 최영진 국제처장, 크리스 와스덴 유타대 소렌슨센터장, 김원용 중앙대 LINC사업단장, 케이트 그로버 미 하원의원 [중앙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08/20150408145003532945.jpg)
최근 최영진 중앙대 국제처장, 김원용 LINC사업단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미국 유타대학교를 방문해 ‘공동 산학연구센터 설치 및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조인식에는 신의진 의원도 참석했다. 왼쪽부터 한덕현 중앙대 교수, 스티브 울크하트 미 상원의원, 신의진 의원, 데이비드 퍼싱 유타대 총장, 최영진 국제처장, 크리스 와스덴 유타대 소렌슨센터장, 김원용 중앙대 LINC사업단장, 케이트 그로버 미 하원의원 [중앙대]
양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에 ‘디지털 게임 연구개발을 위한 유타대-중앙대 LINC 연구센터’ 설치, 산학협력 공동 연구, 교수 및 연구원 교류 등을 진행하며 향후 동 분야 MBA 과정을 공동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김원용 중앙대 LINC사업단장은 “앞으로 설립될 연구센터를 통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산학협력체제 선도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디즈니, 야후 등 글로벌 기업과 넥슨, 엔씨소프트, 씨제이게임즈 등 국내 게임사와의 교류 협력도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비드 퍼싱 유타대 총장은 “우수한 인적자원을 보유한 중앙대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대상 학문 영역이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대 LINC사업단은 글로벌 산학협력 모델 창출과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구글 유튜브,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글로벌 기업과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