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 참석한 이정백 상주시장이 농기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상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08/20150408134500917903.jpg)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 참석한 이정백 상주시장이 농기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상주시]
이번 박람회는 전국 우수농기계 176개 업체에서 382개 기종, 671개 전시부스를 입체적으로 전시해 최신형 농기계 홍보와 판촉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람회장을 찾은 농업인들은 최신형 농기계에 대한 새로운 정보습득은 물론 사용방법과 성능 및 구입가격 등에 대해 질문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1만6000여㎡의 야외 전시장에서 열린 박람회는 시연장을 별도로 마련해 농업인들이 농기계를 직접 시운전할 수 있도록 했다.
전통농기계 전시관, 관광 홍보관, 기업유치 홍보관, 귀농·귀촌 홍보관에는 상담 및 문의로 종일 분주했다.
박람회 관계자는 “개막 당일부터 최신형 농기계에 대한 정보 습득 문의가 쇄도하며, 구매계약 건수가 어느 박람회 때보다 많아 성공적인 박람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