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노력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는 지난 3일 시의회에서 장애인들이 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 등 다양한 건의사항 수렴을 위해 8개 장애인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장애인들이 당당한 시민의 한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의 편견을 극복하고 시민들과 함께 어울리고 사랑받을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 장애인들의 숙원사업인 통합 사무실 건립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남영숙 시의회 의장은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영숙 상주시의회 의장(가운데)[사진=상주시의회 제공] 관련기사상주시의회, 통합신청사 건립에 시민 소통 부족 지적상주시의회, 제228회 임시회 개회 #상주시의회 #의견 #장애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