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에 위치한 푸르메재단에서 김광호 한국존스앤드존슨 대표(왼쪽)가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이사에게 어린이재활병원 건립기금 1004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존슨앤드존슨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자사 해열진통제 ‘타이레놀’의 출시 60주년을 맞아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모인 1004만원을 지난 7일 푸르메재단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어린이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시민 6만3000여명이 참여, 기부에 동참했다.
김광호 대표는 “어린이의 안전한 해열제 복용을 위해 힘써온 타이레놀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뜻 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