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윤두준에 "나한테 신문은 생사를 확인…"

2015-04-08 00:12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2'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식샤를 합시다2' 백수지(서현진)이 구대영(윤두준)에게 외로움을 표출했다.

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운동을 하던 백수지는 구대영에게 외로운 마음을 드러냈다.

백수지는 구대영에게 "나한테 신문은 검지 같은 거야"라면서 "숨은 쉬는지 안 쉬는지 손가락을 코에 대는 것처럼 내게 무슨 일이 생기면 확인할 수 있도록 구독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구대영은 "너는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냐?"면서 "날씬해지고 소설가 됐으면 성공한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백수지가 "소설도 하나도 못쓰고, 홍보 글이나 쓰는 게 무슨 소설가냐"라고 한숨을 내셨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매주 월·화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