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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절 연휴 마지막날인 6일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 해변에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었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동성 특파원 최고봉 기자 = 산동성(山东省)정부는 청명절 연휴 3일간 중국 산동성을 찾은 관광객이 2천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산동성관광청 자료에 따르면 청명절 연휴기간 산동성 17개 도시를 방문한 관광객은 모두 2397만명, 관광수익은 173억위안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각각 8.1%, 11.2% 증가했다.
특히 태산, 곡부, 장보고 유적지, 펑라이각, 남산대불 등의 관광지에는 연휴기간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며 높은 관광수익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