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리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우리종합금융은 지난 6일 서울사옥을 을지로입구에서 우리은행 명동금융센터 건물로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이전 기념식에서 "전통의 금융 중심지 명동에서 우리종합금융이 새롭게 비상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한다"면서 "우리은행과의 시너지를 확대해 우리종금이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화 우리종합금융 대표(왼쪽 넷째)와 이광구 은행장(왼쪽 셋째)이 사외이사, 고객들과 함께 기념 커팅식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정철경(우리은행 홍보실 팀장)씨 모친상사정 칼끝 어디까지…檢·금융당국 전방위 압박에 우리은행 '화들짝' #명동 #우리은행 #우리종합금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