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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KBS]](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07/20150407094214234984.jpg)
[사진출처: KBS]
KBS2 ‘두근두근-인도’ 제작진은 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민호와 수호의 절친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민호와 수호는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는 밀착 스킨십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중학교 시절 중국 유학을 함께 한 룸메이트였다는 사실이 공개돼 ‘두근두근-인도’ 제작진마저 놀라게 했다는 후문.
민호와 수호는 91년생 동갑내기. 하지만 수호는 빠른 년생으로 평소 민호가 수호에게 형이라고 불렀다고. 하지만 이번 인도 여행을 통해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였다는 것을 공개했고,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우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보여줄 것에 대한 기대가 모아졌다.
이에 대해 ‘두근두근-인도’ 제작진은 “민호-수호는 함께 있는 더 자연스러울 정도로 절친한 사이. 두 사람의 투 샷에는 스태프도 감탄할 정도”라고 밝히며 “민호와 수호의 밝혀지지 않은 우정이 그려질 ‘두근두근-인도’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두근두근-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인도 취재 여행기다. 4월 10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