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경인 아라뱃길, 농민과 도시민을 풍요롭게!!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K-water 경인 아라뱃길본부(본부장 윤보훈)는 4일을 시작으로 오는11월22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경인 아라뱃길 인천여객터미널 광장을 인천시 주관으로 「정서진 정례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위한 장소로 제공한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2014년에 이어 올해에도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값싼 가격으로 도시민에게 공급하는 공익적 취재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정부의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열린다.

앞으로, 인천지역의 명소인 경인 아라뱃길은 문화(공연․행사 개최 등)․관광레저뿐만 아니라, 농어민과 도시민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는 공익적 장소로서, 그 기능을 수행하는 다목적 복합문화관광센터로서 지역민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윤보훈 K-water 경인 아라뱃길본부장은 “아라뱃길은 지역민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모든 이용방문객들께 깊이 사랑받는 친수공간이자 수도권 최고의 명소로서 편히 쉬고, 쉽게 방문할 수 있는 휴식처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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