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인천대 최성을 총장을 비롯한 대외교류처 관계자 및 해양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겐트대에서는 본교 Freddy Mortier(프레디 모티에) 부총장과 Jozef Vercruysse(조셉 버르크루이스) 송도캠퍼스 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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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활성화를 논의하는 인천대 최성을 총장과 벨기에 겐트대 방문단 일행 [사진제공=인천대]
겐트대 Freddy Mortier(프레디 모티에) 부총장은 바이오테크놀로지, 해양과학 등의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및 대학원 공동학위 등에 관심을 보였으며, 최성을 총장은 학생 및 교수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논의하겠다고 답변했다.
2010년 4월 교류협정을 체결한 양 대학은 현재 인천대 해양학과와 공동연구를 추진 중에 있으며, 그동안 20여명의 학생들이 교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