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AG 조직위원회 정관에 의거 2015년 3월 31일자로 의결된 법인 해산결의안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청산단을 이끌고 있는 권경상 청산인은 “지난 8년 간 조직위원회의 운영과 저비용 고효율 대회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아시안게임 지원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의회에 감사하며, 청산인으로서 마무리를 잘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의장은 이 자리서 “2014 인천아시아 경기대회는 해외 언론뿐 아니라 국제 스포츠 전문가들도 성공한 대회로 평가하고 있다”며 4월부터 청산단을 이끌어갈 청산인으로서 이번 대회가 저비용 고효율 대회의 좋은 모델로 남을 수 있도록 마무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