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이들에게서 힙합을 배우고, 경기도립무용단에게서 한국무용을 배워 다함께 흥을 펼칠 수 있는 ’쉘위댄스‘, 윷놀이, 투호, 연만들기, 널뛰기 등의 ‘민속놀이’, 열기구, 클라이밍, 유로번지 등 다양한 ’익스트림‘ 기구를 무료로 즐기며 온 가족이 따스한 봄날을 보낼 수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된다.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대학생 동아리들의 퍼포먼스 ’대학생 댄스 경연대회‘, 비보잉과 농구 기술, 비트박스가 만나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 '프리스타일 버스킹’ 등이 자라섬 서도에서 온 가족을 맞이한다. 서도는 무료존으로 남녀노소 어느 누구나 자라섬을 방문하면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별도로 마련된 바비큐존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고기를 구입해 라이브 공연과 함께 잔디밭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화려한 불꽃놀이와 수준 높은 공연들 외에도 좀 더 여유롭게 행사를 즐기려는 가족, 연인들을 위한 오토캠핑, 카라반등 1000여 명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는 캠핑촌을 자라섬 서도에 조성하여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면서 캠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캠핑용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들이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축제정보는 홈페이지(www.jarasumfestival.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공연관람티켓’은 옥션티켓(1588-0184)과 인터파크(1544-1555)에서, ‘캠핑 패키지’는 옥션티켓(http://ticket.auction.co.kr·1588-0184)에서 각각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