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이시우 학생의 작품.[사진=이천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재난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6점을 선정, 6일 발표했다. 지난달 9~31일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눠 실시된 포스터 응모에는 작품 32점이 출품돼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외부기관 전문가들의 심사결과 초등부 최우수상은 이시우(증포초·1년) 학생에게 돌아갔다. 중·고등부 최우수는 최지원(백사중·2년) 학생이 차치했다. 최우수작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15년 재난포스터 공모전에 추천된다. 시상식은 다음달 중 열릴 예정이다. 관련기사이천시, 공직자 반도체 특강 실시...지역 산업 이해도 제고경기주택도시공사-이천시, 신규사업 발굴ㆍ행정 지원 협력 강화 #공모전 #이천시 #재난포스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