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NRG 출신 노유민이 과거 과자때문에 장모에게 화를 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7월 JTBC '화끈한 가족'에서 퇴근하고 집으로 온 노유민은 과자를 먹고 있는 딸 노아의 모습에 장모님에게 "아토피 있어서 과자먹으면 안된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장모는 "부모로서 대신해 줄 수 있는 게 없어서 안타까웠다. 노아를 건강하게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 노력한 결과 건강하다"며 미안함을 전했다.
이에 노유민은 "장모님 아니었으면 노아가 저렇게 크지 못했을 것이다. 노력과 정성이 대단한 것 같다"며 장모에게 화낸 행동을 반성했다.
한편, 5일 노유민은 "한달전 한달후… 이렇게 변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16kg 감량한 다이어트 전후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