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휴넷은 지난 3일 서울 구로의 본사에서 '2015 휴넷 대학생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휴넷은 자사의 사업분야와 기업문화를 소개했으며, 기자단 활동에 대한 예비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활동 기간동안 월 10만원의 취재비를 지급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대상 100만원(1명), 최우수상 50만원(1명), 최우수팀상 50만원(1팀) 등 총 300만원의 상금도 지급한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대학생 기자단이 휴넷의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대학생만의 톡톡 튀는 생각으로 다양한 이슈를 발굴하는 좋은 경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