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한옥마을 문화장터 작가 협의회(회장 권금희)는 1일부터 30일까지 전북지방경찰청 1층 아트홀에서 작가들이 손수 만든 한지공예품, 부채, 서예 공예품 등 27점의 작품을 전시 하고 있다. 한옥마을 문화장터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1일부터 30일까지 전북지방경찰청 1층에서 열리고 있다[사진=전주시 제공] 전주한옥마을 문화장터는 관광객들에게 전주전통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22명을 선발, 2월 1일부터 토·일·공휴일에 경기전 광장에서 운영해 오고 있다. 한옥마을 문화장터는 전통상품을 직접 제작한 작가가 홍보·전시·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기존 상권과 차별화 해 운영하고 있다. 문화장터는 작가협의회를 구성해 전통문화 지키기 캠페인, 불우이웃돕기,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관련기사문화누리카드, 올해는 1인당 14만원…2월 3일부터 발급김진태 도지사, 두바이 방문해 도시의 문화예술 공간 확장 계획 영감 얻어 #문화 #작가 #작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