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 교수는 전북도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조기증상 인지도 향상을 위해 지역 보건의료기관과 연계한

이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민들 곁에서 더욱 열심히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에 전념해 심뇌혈관질환으로부터 자유로운 전라북도를 만드는데 미력이나마 기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1년 3월 문을 연 원광대학교병원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보건복지부 주관 운영사업 전국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014년 김남호 교수(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장)와 2015년 오경재 교수(예방관리센터장)에 이어 이번 보건의 날에 이영훈 교수까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