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예스코리아는 지난 4일 이정백 상주시장, 김종태 국회의원, 회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시 함창 제2농공단지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상주시와 MOU 체결 후 1년 만에 준공되는 상주 공장은 80여명의 신규고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예스코리아는 이번 공장 준공을 통해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대구뿐만 아니라 서울 및 수도권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물류교통의 중심인 상주에 온 걸 환영하며, 상주에 투자하는 기업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기업지원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상주경찰서, 보이스피싱 예방 상주농협 직원 감사장 수여최고품질 상주쌀 '미소진품'… 미국 LA로 수출 한편, 2007년 대구에서 설립된 (주)예스코리아는 전동 도어록 전문 생산업체로 2011년 중소기업브랜드 대상 수상, 2013년 중소기업혁신대상 수상 등 연매출 60억원에 이르는 중소기업이다. #상주 #㈜예스코리아 #준공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