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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족의 비밀' 차화연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78년 미스롯데에 뽑혀 TBC 20기 공개 탤런트로 데뷔한 차화연은 1987년 방송된 MBC '사랑과 야망'에서 여주인공 미자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차화연은 SBS '시티홀(2009)' '천사의 유혹(2009)' '제중원(2010)' '나는 전설이다(2010)', KBS '가시나무새(2011)', MBC '보고싶다(2012)' SBS '야왕(2013)' MBC '사랑해서 남주나(2013)' '제왕의 딸 수백향(2013)' KBS '빅맨(2014)' SBS '괜찮아 사랑이야(2014)' 등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영화는 '본전생각(1981)' '최인호의 야색(1982)' '참새와 허수아비(1983)' '도시에서 우는 매미(1985)' '백야행(2009)' '결정적 한방(2011)' '네버엔딩 스토리(2012)'를 찍었다.
현재 차화연은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에서 진왕그룹 회장인 진주란으로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