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KBS방송화면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05/20150405140117380449.jpg)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식사하셨어요'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이봉원이 과거 방송에서 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9년 KBS '코미디쇼 희희낙락'에서 이봉원은 "박미선은 아내로서는 70점이고 엄마로서는 95점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봉원은 "개편이 돌아오는 봄, 가을에 아내가 제일 예뻐보인다. 프로그램이 늘어난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5일 오전 방송된 SBS '식사하셨어요'에서 박미선은 이봉원의 내조를 못해 미안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