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우결) 예원 편집없이 출연…헨리와 키스까지 하자 네티즌 "하차안하나"

2015-04-05 08:03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우리결혼했어요' 예원이 편집없이 출연하자 시청자들의 불만글이 쏟아지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 예원은 가상남편인 헨리와 함께 언약식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헨리는 케이크 컷팅을 하던 중 "눈을 감으라"고 말했고, 눈을 감은 예원에게 기습 뽀뽀를 해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예원의 욕설 동영상이 공개된 이후에 쏟아지던 하차 요구가 이날도 계속됐다.

우결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는 "우결 폐지, 이중적이고 가식적인 방송 수신료 아깝다" "우결 그냥 폐지하세요" "자숙합시다" "하차해야 할 것 같네요" 등 글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쏟아지는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에도 방송을 강행해 제작진의 판단에 예원이 오히려 욕을 먹는 것 아니냐는 비난도 나오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