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는 4월부터 12월까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근로자의 문화 및 복지증진을 위해 'G밸리 문화센터' 3개 강좌(난타, 뮤지컬, 우쿠렐레)를 운영한다.
G밸리 문화센터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산업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액 무료로 개설된다.
강좌별 매주 1회 퇴근시간 이후에 진행되며, 연말 전국산업단지경연대회(행복페스티벌)를 통해 실력을 펼칠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동민 서울지역본부장은 "서울디지털사업단지는 다양한 근로자들이 혼재해 있는 만큼 여러 문화컨텐츠가 절실히 필요하다. 앞으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꾸준히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