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노사정 대화에 잠정 불참한다고 선언했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에 따르면 노사정은 지난 3일 오후 4시에 대표자회의를 열어 협상을 재개하려고 했지만, 한국노총이 전향적인 안이 제시되기 전에는 참석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동만 위원장은 회의에 불참했다. 한국노총은 이날 내부의견을 조율하다가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尹 관저 앞에서 경찰 폭행한 민주노총 2명, 검찰 송치안전보건공단 신임 이사장에 김현중 전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김동만 #노사정 #한국노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