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분양 눈길

2015-04-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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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 배곧 저렴한 시세 매력, 향후 개발호재도 많아

[사진 =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3차'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그동안 분양 시장에서는 저평가됐던 시흥시가 각종 개발호재 속에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시흥시’는 서울대 유치 성공에 이어 배곧•목감지구 등 택지지구가 개발된다. 또 소사~원시선(2016년 예정), 신안산선(2018년 예정), 월곶~판교선(2020년 예정) 등의 철도 개발이 계획 돼 광역교통망이 확충될 예정이다.
실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시흥시 아파트거래량은 지난해 9396건이 거래돼 전년(7030건)대비 무려 2300여건 증가했다.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시흥시의 평균 분양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반면 개발호재가 풍부해 인근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내 집 마련을 생각하고 있는 수요자라면 개발호재가 풍부하고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저렴한 시흥시 내 분양 단지를 노려볼만하다”고 말했다.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B11블록에 호반건설의 '시흥배곧 3차 호반베르디움’이 분양한다. 최근 좋아지는 부동산시장에 시흥시 부동산시장도 훈풍으로 다가오면서 호반건설의 '시흥배곧 3차 호반베르디움’도 재 주목을 받고 있다.

아파트는 1,2차에 이은 세 번째 물량으로 지하 1층, 지상 29층, 20개 동, 총 1,647가구로 전용면적 기준 65∙84㎡다. ▲65㎡A 171가구 ▲65㎡B 172가구 ▲84㎡A 1020가구 ▲84B㎡ 56가구 ▲84C㎡ 228가구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시흥 배곧신도시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조성된 신도시다. 2009년부터 개발사업을 시작해 현재도 활발히 개발 진행 중이며, 송도, 청라 그리고 영종도를 잇는 서해안 개발 및 수도권 발전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약 45만명이 거주하는 시흥시를 기반으로 한 시흥권 개발의 핵심 신도시로써 교육, 의료, 교통, 투자가치 등 다방면에서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 배곧신도시 인근에는 시흥∙안산 스마트허브(구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와 캐논코리아∙비즈니스 솔루션㈜ 등 100개 가량의 업체가 입주하는 시화MTV(Multi Techno Valley)가 조성돼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등학교 용지가 있으며, 초등학교 용지는 횡단보도 없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정왕IC 등을 통해 서울 및 지방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인근에 오이도역(4호선,수인선 환승)이 위치해 있으며, 향후 소사~원시선(2016년 예정), 신안산선(2018년 예정), 월곶~판교선(2020년 예정)과 연계되어 개발 돼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이밖에 단지 맞은편 정왕호수공원과 신도시 내에 수변 공원과 생태연못, 산책로 등이 조성되는 20만㎡ 규모의 초대형 중앙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입주민들에게 풍부한 녹지환경을 제공한다. 

호반건설이 공급하는 ‘시흥배곧 3차 호반베르디움’은 남향 위주 배치와 맞통풍 판상형 구조, 4BAY 설계(일부세대 제외)를 선보이며 입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보장한다. 일부 세대는 3면 개방형 설계(65㎡B, 84㎡B, 84㎡C)를 선보였으며, 침실 2, 3 및 거실에 가변형 벽체로 설계(일부세대 제외)해 수요자 취향에 맞게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호반건설, 시흥배곧 3차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은 서해고등학교 맞은편(시흥시 정왕동 1771-1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다. (상가 분양은 추후 진행)
분양문의 : 156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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