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을 만나다, 예술을 느끼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서는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한국GM·르노삼성·쌍용자동차·파워프라자·코니자동차·현대상용차·기아상용차 등 9개 국내 업체와 벤틀리·닛산·BMW·메르세데스-벤츠·아우디·인피니티·재규어 등 23개 해외 업체가 전시장을 운영한다.
전시 차종은 350여대로 이 중에는 세계 최초 공개 모델 6종을 비롯해 아시아 첫 공개 모델 9종, 한국 첫 공개 모델 18종이 포함됐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7시 30분,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