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뜰리에드 망고]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개그맨 김성규가 지난해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한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성규가 지난해 결혼 1년 6개월만에 이혼했다며 성격차이를 이유로 들었다. 김성규는 지난 2013년 3월 16일 10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한 바 있다. 김성규는 1994년 KBS 1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김성규는 영화 ‘기술자들’ ‘마린 보이’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영역을 넓힌 바 있다.관련기사3년 만에 돌아오는 '개그콘서트'…제로베이스원 지원 사격韓 공개 코미디 자존심 '개그콘서트', 3년 반 만에 복귀…11월 첫 방송 #개그콘서트 #김성규 #이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