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 대표 온라인 농구 게임인 ‘프리스타일2’가 세계적인 게임 플랫폼인 스팀을 통해 북미 및 유럽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1인 1캐릭터 조작 방식을 기본으로 길거리 농구의 자유분방함과 팀플레이가 주는 즐거움을 재현한 자사 대표 온라인 농구 게임이다.
조이시티는 ‘프리스타일2’의 스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신규 캐릭터 ‘Noble팀’을 추가하고, 다양한 보상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는 레벨 업 이벤트와 출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조이시티 김청룡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동시 접속자 수가 850만명이 넘는 오픈 플랫폼인 스팀과 적극 협력해 시너지를 창출해 낼 것”이라며,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프리스타일2’를 즐길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