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2015년 수산업경영인에 지난해 1316명보다 404명(30.7%) 늘어난 1720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수산업경영인은 △어업경력 10년이 안 되는 50세 미만 어업인 후계자 1501명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3년 이상 지난 55세 미만 전업경영인 197명 △전업경영인 선정 후 3년 이상 지났거나 수산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선도우수경영인 22명 등이다.
연령별 비중은 40대(47.7%)·30대(34.5%)·20대 미만(13.3%)·50대(4.5%), 지역별 비중은 전남(44.9%)·경남(18.6%)·충남(7.6%)·전북(5.7%)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