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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박인규 대구은행장이 2일 대구시청에서 ‘창업기업 육성·메디시티 금융 지원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02/20150402142427665193.jpg)
(왼쪽부터)서근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박인규 대구은행장이 2일 대구시청에서 ‘창업기업 육성·메디시티 금융 지원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신보는 협약에 따라 ‘E큐브 창업보증프로그램’을 출시해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킬 예정이다. 창업 초기에는 신용보증을 통해 사업 자금을 지원하고 이후 성장한 기업에게 회계 처리 현장지도 및 경영 컨설팅을 제공한다.
메디시티 협약보증은 대구시의 중점 육성 산업인 보건·의료 분야를 우대해 보증해 주는 제도다. 신보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보건·의료 산업에 대한 보증 지원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역동적인 창업 환경을 만들고 보건·의료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