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오윤아, 알고보니 김태희 수애와 동갑…임수정보다 1살 어리다?

2015-04-02 10:53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오윤아가 노안 굴욕을 당했다.

지난 2012년 KBS '해피투게더3'에서 개그맨 김원효는 "오윤아는 레이싱 모델 출신답게 스피드를 즐긴다. 특히나 더 빠른 것은 남들보다 더 빨리 늙는다"며 오윤아를 소개했다.
이어 김원효는 "오윤아는 배우 김태희 수애와 동갑이다. 심지어 임수정보다는 1살 어리다"고 폭로해 오윤아를 당황하게 했다.

이를 듣던 오윤아가 "집에 가고 싶어요"라고 말하자 김원효는 "노안이지만 매력적이다. 이 미모 10년 20년 유지 안하면 안돼~"라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윤아는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주애연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