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시 동남구(구청장 이성규)가 무인민원발급창구 활성화를 위해 2014년도 무인민원발급기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3년 대비 59.7% 증가했다. 천안 동남구는 지난해 민원발급현황은 17만3920건으로 2013년 10만8918건보다 59.7%인 6만5002건이 증가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한 지난해 종류별 민원발급은 주민등록등초본이 12만2382건으로 가장 많았고 가족관계등록부 2만8525건, 등기부등본 1만701건, 토지대장 3640건, 교육부증명 2826건, 건축물대장 1917건, 병적증명서 1162건, 기타 2767건 등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1년 넘게 물 없이 사는 고통 알기나 하나?" 대구국가산단 인근 주민들 불편 호소 #동남구 #무인 빈원발급기 #천안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