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오는 6월 5일까지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지원하는 보조기기는 시각장애인용 특수키보드, 점자정보단말기, 지체·뇌병변 장애인용 특수키보드 등 77종이다.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 중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사람이면 신청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보조기기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하고 본인이 20%를 부담하게 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본인 부담의 50%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하남시 미사강변도시 대중교통 불편해소 주력 하남시 불법광고물 집중단속 펼쳐 시 정보통신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관련 홈페이지(www.at4u.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교범 #정보통신 보조기기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