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신규 대전 ‘월드 보스전’ 프리시즌 시작

2015-04-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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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의 신규 대전인 ‘월드 보스전’ 프리시즌을 시작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월드 보스전’은 모든 이용자가 하나의 보스 몬스터를 공략해 최고의 영웅을 가리는 콘텐츠로 매주 두 차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매 회 총 3번 참여 가능하며, 참여한 전투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가 매겨진다.

참가자에게는 보스전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아이템을 비롯해 풍성한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보스전 보상은 정규시즌부터 주어질 예정이다. 특히 보스전에서는 이용자가 보유한 영웅으로 팀을 구성해 전투에 참여할 수 있어 거대 보스와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전략적인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넷마블은 '월드 보스전'의 활성화를 위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하는 프리시즌 기간을 가진 후 4월 내 본격적인 정규시즌을 실시할 계획이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보스전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는 3가지 특수 능력을 비롯한 최강의 공격력과 비주얼을 갖추고 있는 만큼 더욱 짜릿한 전투 액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보스전 외에도 6성 장비 각성, 길드게시판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함께 추가했으니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8일까지 보스전에서 7회 이상 플레이 시 영웅 소환권을 보상으로 제공하며, 프리시즌 기간 동안 '777'의 연속된 숫자가 들어간 순위를 기록한 이용자에게 6성 장비 소환권을 지급한다. 또 6일까지 월드보스 순위 결과에 따라 6성 및 5성 영웅 선택권을 추가 증정한다.

'세븐나이츠'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받는 방식의 전투를 즐기며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게임으로 지난 해 3월 출시 후 줄곧 각종 앱마켓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넷마블 모바일 RPG의 핵심 라인업이다.

‘세븐나이츠’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evenknights)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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