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부부, 뉴질랜드 국가대표 평가전 후 런던으로 출국

2015-04-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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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기성용 한혜진 부부가 뉴질랜드와의 국가대표 평가전 이후 런던으로 출국했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1일 스완지시티 복귀를 위해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특히 한혜진은 임신 4개월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는 후문.

지난 2013년 7월 결혼한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1년 7개월만에 임신했으며 오는 가을께 출산할 예정이다.

한혜진은 작품활동 대신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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