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교통안전 확보위해 안전시설 대폭 개선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금년 상반기에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리동네 안전취약요소’ 개선 계획에 따라, 시내 주요 장소의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지난 31일 발대한 ‘세종경찰서 안전TF팀’을 가동하여 신설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현장확인 및 안전TF팀원들 간의 열띤 논의를 거쳐,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한 중앙선 절선’ ‘주택가 주변 횡단보도 신설’ ‘노인보호구역 내 속도제한’ 등 12건의 교통안전시설 개선안을 마련하였다.

 

관련기사

• 10년넘게 굳게 닫힌 세종경찰서 유치장, 운영 재가동 필요성 '제기'
• ​1급지 승격한 세종경찰서… '이제 관건은 경찰력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