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케아가 시급 1만원 단기알바를 채용하겠다고 나서 화제다.
31일 아르바이트 사이트 알바몬에 올라온 채용공고에 따르면 새벽 4시에 출근하는 이케아 단기알바의 시급은 1만원에 달한다. 올해 최저시급인 5580원의 두 배 가까이 되는 금액이다.
오후 10시에서 오전 6시 사이에는 야간수당이 발생하며, 고용보험도 지원한다.
이에 대해 이케아 관계자는 "평소에도 아르바이트 채용공고를 내면 관심도가 높다"며 "성별이나 나이, 학력 제한 없이 채용하고 있어서 지원자가 많은 편"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