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기협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서 이해규 회장은 전력기술의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 대한민국 전기, 전력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공을 인정받아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하게 됐다.
이 회장은 현재 송암시스콤(주) 대표이사로 35년 넘께 전력기술개발과 함께 전기, 전력분야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기술 및 제품 발전에 이바지 하였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국산화를 통한 수입대체로 외화절감을 가져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부포상 22명과 산업부장관표창 30명 등 총 52명이 수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