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씰리침대가 '포스처피딕 스프링 출시 65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1950년 출시된 씰리의 첫 포스처피딕(Posturepedic: Posture와 Orthopedic의 합성어) 매트리스는 세계 최초로 수면 자세에 대한 연구와 제품 개발을 위해 설립된 '정형외과 자문 위원회(Orthopedic Advisory Board)'를 통해 개발한 제품이다. 씰리침대는 65주년을 맞아 초기 의도를 살려 척추 건강에 초점을 맞춘 '달리아(DAHLIA)' 매트리스를 선보였다.
달리아 매트리스는 기존에 고가 직수입 매트리스에 적용되던 메모리폼 소재의 컴포트 서포트 코어를 삽입해 허리 아래쪽의 지지력을 대폭 강화, 정형외과적 최적의 수면 자세를 잡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허리를 더 건강하게 관리하면서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게 하자는 의도가 담겨 있다.
씰리코리아 마케팅 구민정 차장은 "씰리는 최적의 수면 자세를 위해 최초로 정형외과 의사들과의 협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최근 더욱 진보한 기술로 발전된 ReST™ 포스처피딕 티타늄 스프링까지 선보이게 되었다"며 "건강을 지켜 더 오랫동안 젊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씰리 포스처피딕 매트리스를 이번 기회에 좋은 혜택과 함께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