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130여 가구에 확대

2015-04-01 14:33
  • 글자크기 설정

화성시청 전경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올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원 설치비용 지원 사업을 130여가구로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사업은 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 예정자가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 시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했는데 지난해까지 △태양광 361가구(1082.82kW) △태양열 63가구(509.64㎡) △지열 178가구(3105.65kW) △연료전지 22가구(22kW) 등 모두 624가구에 지원했다.

올해는 모두 2억 4천 8백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130여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설치비는 시설별․에너지원별로 차등 지원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지역경제과 에너지관리팀(031-369-1839) 또는 시 홈페이지(www.hscity.go.kr) 공고·고시를 참고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