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 구성과 함께 진행된 정관변경으로 현대페인트는 미래 신수종 사업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사업 다각화를 통한 체질 개선 작업에도 돌입했다.
최근 현대페인트는 관리종목에서 탈피한 바 있다.
특히 신규 투자 사업인 면세점 사업에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안 대표이사는 "현대페인트는 기존 도료사업의 지속적인 확장과 함께 면세사업 및 하이테크 산업 등 투자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비약적인 성장을 기대된다"며 "보다 공격적인 기업 개선 활동의 성과가 가시화되면 시장의 강자로 부상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