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요미식회’ 측은 1일 아주경제에 “신동엽이 기존에 진행을 맡았던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대신해 ‘수요미식회’ 새로운 MC로 합류하게 됐다. 15일에 첫 녹화를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간대가 편성된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시간, 요일 변경에 대해서는 지금 논의 중인 부분이다. 신동엽이 합류한 방송이 29일에 전파를 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세트 등 세부적인 것들에 변화를 줄 예정이다. 멤버 변화가 추가로 있을 수 있다”면서도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방향과 메시지에는 큰 변화가 없을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