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EXID 하니, 벚꽃놀이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 순위에서 전효성·혜리 이겨…

2015-04-0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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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사진=하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김수현과 가수 아이유가 벚꽃놀이를 함께 가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대세' EXID 하니의 순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가 10~30대 남녀 사용자 1271명을 대상으로 벚꽃놀이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벚꽃놀이 가고 싶은 연예인으로 김수현(19.2%)과 아이유(15.5%)가 각각 1위에 꼽혔다.

여성 응답자들은 김수현에 이어 김우빈(14.8%), 이종석(9%), 유승호(7.1%), 임시완(6.3%)을 벚꽃 데이트 상대로 점찍었으며, 남성 응답자들은 아이유(15.5%), 수지(13.6%), EXID하니(11%), 전효성(10.6%), 혜리(7.2%)를 선호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EXID 하니가 최고지", "EXID 하니, 나도 같이 가고 싶다", "EXID 하니, 전효성 이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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