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오는 4~5일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어린이 탑승객에게 채송화·나팔꽃·패랭이꽃씨 중 한 가지와 페트병으로 화분을 만들 수 있는 입체퍼즐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7일에는 임직원 70여명이 수도권매립지공사와 함께 인천 서구 수도권 제2매립지에 소나무 1000그루의 식목행사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매년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행사를 꾸준히 진행했다”며 “항공기 운항 전 과정의 에너지 소비절감 등 전사적인 환경보호 활동으로 친환경경영 선도기업으로 인정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