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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진에어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01/20150401104241908942.jpg)
[이미지=진에어 제공]
진에어는 오는 5일까지 ‘거짓말 같은 특가’를 주제로 국제선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만우절 특가 프로모션은 진에어의 인천발 12개 국제선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달 2~20일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판매된다.
특히 실제로는 프로모션을 5일간 진행하지만 만우절을 기념해 홈페이지에서는 하루만 운영할 것처럼 안내하는 깜짝 속임수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노선의 왕복 최저 운임(세금 포함)을 보면 △인천~후쿠오카 11만7000원 △인천~오사카 15만6000원△인천~마카오 20만6000원 △인천~세부 20만40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26만9000원 △인천~괌 27만8000원 등이다. 각 노선 및 탑승 일자에 따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진에어는 또 만우절 특가 프로모션 최저가 운임이 적용된 항공 스케줄을 찾는 고객에게 국제선 왕복 항공권, 진에어 로고가 디자인된 카드목걸이 등 경품을 증정하는 홈페이지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