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14년도 이월체납액 744억원 중 63%인 470억원을 정리했으며, 강력한 공매처분으로 120명에게 10억원을 징수하고 체납차량 번호판을 3000여대 영치해 체납처분 공매 부문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으로도 체납 정리를 위해 △범칙사건조사 △부동산 압류 공매 △수시 번호판 영치 △출국금지 △관허사업제한 등 중복제재를 통한 행정제재를 강력히 추진할 방침이다.
시관계자는 “신속한 채권 확보 및 체납기동반 강화 등 현장 밀착형 체납액 징수로,공평과세 및 조세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