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타이미·제이스, 레이디제인 라디오 출연…타이미 호평

2015-04-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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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육지담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래퍼 육지담이 타이미와 제이스와 함께 라디오에 출연했다. 타이미와 제이스는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못보였던 무대를 펼쳤다.

육지담은 지난 30일 오후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에 출연한다며 인증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타이미와 제이스는 지난 12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 팀미션에서 탈락했다. 당시 자신의 무대를 보인 타이미는 심사위원에게 칭찬을 받았지만, 제이스는 악평을 받으며 꼴지를 했다.

라디오에 출연한 타이미는 라이브로 “꽃”을 불러 반전 실력을 과시했고, 제이스는 버벌진트의 ‘좋아보여’의 랩을 맛깔나게 했다.

청취자들은 “타이미 꽃 듣고 위로 많이 받았다” “좋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환상이에요” “목소리가 이쁘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육지담은 1일 가수 백예린과 함께 On & On 음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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