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요 언론 신화왕, 인민왕, 국제재선 등 다수 매체는 3월 31일 현역 입대 소식을 앞다퉈 보도했다. 김재중, 성민, 최진혁의 입대 날짜가 임박했을 때부터 중국 언론은 발빠르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입대 소식을 접한 중국 팬들은 아쉬움을 느끼고,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김재중과 성민은 그룹 JYJ와 슈퍼주니어로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콘서트, 팬미팅에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에 실망한 팬들도 다수 있다.
한편 김재중, 성민, 최진혁은 오는 2016년 12월 30일 제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