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31일 오전, 인천소방안전본부 회의실에서는 본부 및 각 소방서 예방안전과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추진 중인 캠핑장 및 민박․펜션 소방안전대책 추진 점검 회의가 열렸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화재를 비롯한 소방활동상 나타날 수 있는 장애요인을 파악하는 등 철저한 예방․대응시스템 구축과 유사시 안전 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홍보활동 또한 강화해 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인천소방,캠핑장 및 민박․펜션 소방안전대책 추진 회의 개최[사진제공=인천소방안전본부] 한편, 소방안전본부는 캠핑장, 민박, 펜션 등 실태조사와 함께 글램핑장 내에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비상탈출용장비를 설치토록 권고하고, 관계자 교육, 소방훈련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관련기사인천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단, 을왕리서 수난인명구조 훈련 실시인천소방안전본부,화재원인 분석결과, 시민과 공유한다. #예방안전과 #인천소방안전본부 #캠핑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