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스톤 빌라 앤 호텔의 야외 온수풀 발리(Bali).

루스톤 빌라 앤 호텔의 풀빌라 전경
배우 정준호가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국내외 방송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덕에 주말에는 거의 빈 객실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객실 예약률도 급등했다.
지난해 9월 제주도 애월읍에 개장한 루스톤빌라앤호텔은 국내, 그것도 개인 자본으로 문을 열었지만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만날 수 있던 VIP 전용 휴양 시설을 고스란히 옮겨온 듯 여느 럭셔리 호텔 못지 않은 면모를 갖췄다.

루스톤 빌라 앤 호텔 내 야외 운수풀에 제주 전통 황토방이 마련됐다.

루스톤 빌라 앤 호텔의 글램핑장
이 호텔 관계자는 “순수 국내 자본으로 완성했지만 해외 유명 숙박 브랜드와 견줘도 결코 뒤지지 않을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관리를 통해 해외 자본에 당당히 대응할 수 있는 체인 호텔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