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길건이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과거 god 멤버 손호영의 발언이 다시 화제다. 지난 2012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태우 결혼식에 참석한 손호영은 "김태우 신부(김애리)는 김태우를 조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언급했다. 김태우 김애리 청첩장에서도 '평생 날 조련해줄래?'라는 김태우 청혼에 김애리가 '앉아 손'이라고 승낙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31일 길건이 기자회견을 열고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에 대한 입장을 밝힌 가운데, 소율샵 역시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관련기사길건,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글로벌한류스타대상 수상길건, 8년간의 공백기 동안 했던 일은? "길거리 노점상부터 분식점 알바까지…하루하루 버텨" #기자회견 #길건 #김애리 #김태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